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쿠야 나기 (문단 편집) === 4부 === 1장 1화에서 MOP 패배 이후 멤버들과 갑자기 단체사진을 찍자고 제안하는데, 셔터를 자신이 누르려는 모습을 보여 준다. 츠무기가 사진을 찍어주려고 하지만 그가 사진을 계속 찍어주려는 모습에 야마토와 미츠키는 이상함을 느낀다. 그 후 사계절 음악 방송에서 '''[[Sakura Message]]를 부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다른 사계절과 어울리는 곡[* NATSU☆하자!]을 부르자고 한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NATSU☆하자!는 TRIGGER의 곡이다.] 결국 다른 멤버들의 설득으로 인해 Sakura Message를 부른 후 멤버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 제 진짜 이름은, 나기 발할트 폰 노스메이아. '''노스메이아의 제2왕자입니다.''' 하지만 멤버들이 주간지 가십 소재라며(...) 믿지 않자 기숙사로 돌아가서 다시 이야기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기숙사에 늦게까지 돌아가지 않았고 멤버들과의 연락도 끊기게 된다. 알고 보니 나기가 [[Sakura Message]]를 부르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었는데, 사실 가사에 암호가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타마키가 부르는 부분[* 一週間後にまたその先の音 書き足して…(일주일 후에 다시 그 너머의 음을 더해 써...)]라는 부분이 암호 해독의 힌트였던 것. 이 힌트를 토대로 암호를 찾으면 さくらはるきを人質にしたから言うこと聞け('''사쿠라 하루키를 인질로 잡고 있으니 (내가) 말하는 것을 들어라''') 라는 문장이 나오게 된다. 즉, 가사에 나기의 절친이자 IDOLiSH7의 곡 작곡가인 하루키를 협박하는 내용이 들어 있었던 것. 남은 멤버들은 이 사실을 듣고 ŹOOĻ의 [[나츠메 미나미]]가 나기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을 것 같아 타마키를 통해 연락을 취한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나기가 돌아오지 않다가, 사장실에서 큰 목소리가 들리는 걸 들은 리쿠 일행이 사장실에 들어간다. 사장실에서 오토하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이는 나기의 스토커인 소르발도였는데, 소르발도는 '''나기가 IDOLiSH7에서 탈퇴한다'''는 말을 전달한다. 소르발도를 쫓아가려다 놓치고 만 멤버들은 충격에 빠지다 츠무기가 나기가 남기고 간 편지를 발견해 같이 읽게 된다. > 친애하는 친구들에게. > 편지로 알리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 무척 유감이지만, IDOLiSH7 활동을 계속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팬들한테 작별을 말하지 못한 게 마음에 남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저 대신 전해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 여러분과 보낸 날들은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제가 사랑하는 IDOLiSH7을, 앞으로는 먼 하늘 아래서 지켜보겠습니다. > 건강하시길. > '''안녕히 계십시오.''' 3장 2화에서 멤버들은 [[나츠메 미나미]]에게 나기에 대한 정보에 대해 질문하고, 나기가 정말 노스메이아의 제2왕자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된다. 하지만 나기는 이미 왕실 관계 권리와 자격을 반납한 상태였는데, 그래도 다시 나기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이유는 나기의 형인 세토[* 풀네임은 세토 람베르토 폰 노스메이아.]가 나라의 변혁을 이유로 나기의 인기를 이용하기 위해 하루키를 협박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노스메이아와 하루키를 위해 IDOLiSH7에서 빠질 수밖에 없을 거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질타한다. 결국 소속사 측에서는 나기가 당분간 인플루엔자에 걸려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속이게 된다. 결국 츠무기는 나기가 IDOLiSH7에 복귀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는데, 7일동안 노스메이아에서 모든 스케줄을 진행하는 것. 츠무기의 다짐을 확인한 멤버들은 나기를 꼭 데려오자고 다짐하게 되며, 20일 후 노스메이아로 출발한 날을 기다린다. 5장 4화에서 츠무기와 멤버들은 회의를 진행하는데, 노스메이아에서 왕실의 권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옛날 왕실 축전(바르시노아 세리머니)을 부활시킨다고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한편 나기는 세토와 바르시노아 세리머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세토는 자신의 명예를 위해 세리머니를 개최하려 하지만 나기는 서로에게 존경이 없으면 안 된다며 출연자가 모이지 않을 것을 걱정한다. 이로 인해 세리머니가 2부제로 변경되고 출연자를 모집하자 IDOLiSH7도 세리머니에 지원한다. IDOLiSH7이 세리머니에 지원한 것을 알게 된 나기는 속으로는 기뻐하면서도 그들이 자신을 포기할 수 있도록 세리머니의 출연 신청을 거절한다. 결국 멤버들은 나기와의 접점을 찾다가 베르나르도 켄네스가 노스메이아 왕실과 친구이고, 일본 영화의 팬[*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초승달 늑대』. 야마토의 아버지인 치바 시즈오의 대표작이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설득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멤버들은 노스메이아에 도착하게 된다.[* 미츠키, 이오리, 야마토는 일정으로 인해 조금 늦게 도착했다.][* 야마토는 베르나르도 켄네스와 이야기하기 위해 치바 시즈오와 만나 이야기한다.] 모두 모인 멤버들은 베르나르도 켄네스를 만나 나기와 만날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현재 나기가 처한 상황과 나기의 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기의 형인 세토는 마음씨가 따뜻한 자선가이지만, 사실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즉 감사받고 자랑스러운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였다.[* 꿈꾸는 사람들의 인생을 자신의 오락으로 삼고, 자신이 상처받지 않는 곳에서 타인의 인생을 간섭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세토의 속마음을 알게 된 나기는 세토에게 마음을 닫게 되고, 그 이후 사쿠라 하루키를 만나 그와 점점 친해지게 된다. > 나기 : <즐거웠어. 오늘은 이만 돌아갈게. ……너한테 이걸>[* <>로 표시된 부분은 노스메이아어로 되어 있는 대화.] > 하루키 : <돈? 카페오레값이나 연주비치고는 너무 비싼데> > 나기 : <보기에, 유복해 보이지는 않아. 생활을 위한 돈을 받으면 기쁘겠지> > 하루키 : <'''나기, 그러면 안 돼. 기쁘겠다든가, 즐겁겠다든가, 타인의 감정을 단정해서는 안 돼'''> > 하루키 : <'''네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해서, 내가 네 다리를 잡고 늘어지면 민폐잖아. 그런 거야'''> > 나기 : <……너는 이 돈을 받고, 나한테 감사해야 해> > 하루키 : <할 수 없어. 어느 쪽이냐고 하면, 나는 지금 상처받았어> > 나기 : <어째서> > 하루키 : <상상해봐> > > (중략) > > 하루키 : <내가 동의하지 않아도, 누군가한테 용서받지 못할 일이어도, 나기는 자신이 느낀 걸 인정해도 돼> > 하루키 : <어떤 마음이든, 나기는 나기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해도 돼. 그렇게 느끼는 게, 나기라는 아이니까> > 나기 : <…………. 형을 너무한 사람이라고 해줘> > 하루키 : <네 이야기를 해줘> > 나기 : <…………. 나는……. 노스메이아의 이름에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아> > 하루키 : <뭐가 부끄럽다는 거야?> > 하루키 : <어떤 슬픔도, 좌절도, 나기한테 창피를 주거나 해치지 않아. 나기를 강하고, 아름답고, 여유 있게 만들어줄 뿐인데> > 하루키 : <울어도, 고함쳐도 괜찮잖아. 그만큼 마음을 뒤흔드는 것을 나기는 만났고, 맞서려고 하니까> > 하루키 : <'''있잖아. 너는 굉장히 위대한 일을 하고 있어.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건, 가장 용감한 일이야. 그렇지만, 나기는 나와 같이 나누고 싶은 거지?'''> > 하루키 : <그렇다면, 나는 네 용기에, 있는 힘껏, 성실하게 마주하겠다고 맹세할게> > 나기 : <…………> > 나기 : <……읏, ……슬……> > 나기 : <……슬펐어……> > 하루키 : <…………> > 나기 : <……'''흑, 형님이……. 형님이, 나한테 심한 짓을 했어'''……> > 나기 : <……'''흑, 정말 좋아했는데……. 미움받고 있었어……. ……슬퍼……. 슬프다고'''……> > 나기 : <……'''흑, ……슬퍼'''……> > 하루키 : <'''나기. 자신이 지금 행복한지. 무엇이 자신에게 있어 행복인지. 때때로, 자신한테 묻고 확인하는 게 좋아'''> > 하루키 : <사람은 길을 헤매기 쉬우니까.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가고 있을 텐데, 어느샌가 방향을 잃어버려> > 하루키 : <그러니까, 조난당한 선원이 하늘에서 길잡이인 폴라리스를 찾는 것처럼 물어봐. '''너는 지금, 행복하냐고'''> 나기는 하루키에게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털어놓게 되고, 하루키와 더욱 친해지게 된다.[* 나기에게 마법소녀물에 대해 알려준 것도 하루키였다.] 그러나 하루키는 점점 몸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있다가 나기에게 자신의 곡과 편지를 남기고 떠나게 되었다. 10장 2화에서 나기는 형이 코코나 같은 사람이라면 좋았을 거라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 행복하게 살았을 거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의 자유를 인정해주지 않는 형에게 슬픔을 느끼지만 세토는 이해하지 못한 눈치. 결국 나기는 소르발도와 함께 밖으로 시찰을 나서는데, 시찰 장소에서 IDOLiSH7, ŹOOĻ와 만나게 된다.[* ŹOOĻ는 덴마크에서 열린 레드 힐 페스티벌에 출전한 이후 하루키를 만나기 위해 노스메이아에 도착했다.] 나기를 발견한 미츠키가 나기에게 다가가 나기를 다시 만나게 되지만 나기는 자리를 뜨려는 조짐을 보인다. 그러나, > 츠무기 : ……나기 씨……! > 나기 : …………. > 리쿠 : 나기……! > 이오리 : 로쿠야 씨……. > 반리 : ……나기 군……. > 츠무기 : '''플리즈 뮤직이라고, 말하러 왔어요…….''' > 나기 : …………. > 츠무기 : 한 번 더, 제 소원을, 저희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 나기 : ……읏, …………. > > (중략) [[파일:4부10장5화.jpg]] > 이오리 : 로쿠야 씨, 이걸! > 나기 : …………읏 > 소르발드 : 떨어지세요……! > 미츠키 : 이오리……! 그만둬! 이오리한테 난폭한 짓 하지 마! > 이오리 : ……읏, 신곡 데이터입니다! 당신과 함께, 노스메이아에서 신곡 MV를 촬영할 겁니다! > 이오리 : 가사와 곡을 외우고, 안무도 완벽하게 익혀두세요! 일주일 뒤에는 당신을 데리고 귀국하겠습니다! > 나기 : …………. > 이오리 : 저도, 형도, 멤버도, 매니저도, 누구 한 명, 포기하지 않았으니까요! > 이오리 : '''IDOLiSH7의 이름을 바꾸지 않을 거고, IDOLiSH7의 멤버 수를 바꾸지도 않을 겁니다! 새로운 멤버 영입 예정도 없어요!''' > 경비원 : <나기 전하, 이쪽으로!> > 이오리 : 로쿠야 씨도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실수한 뮤페스 뒤에, 당신, 뭐라고 했습니까!? > 이오리 : '''저희의 하트 비트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 나기 : …………. > 이오리 : 그때, 로쿠야 씨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저희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같이……. > 경비원 : <나기 전하, 빨리!> > 이오리 : 같이 춤춰요! 로쿠야 씨! 나기는 신곡 데이터를 받고 추운 날씨로 인해 발작을 일으키는 리쿠를 보고 죄책감에 빠지는데, 결국 리쿠를 왕궁에 데리고 가서 치료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자책한다.[* 소중한 멤버들에게 상처를 입힐 거라면 일본에 가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라고.] 11장 5화에서 나기는 왕궁에 리쿠를 몰래 데려와 치료해준 다음, 신곡인 [[ハツコイリズム]](첫사랑 리듬)을 같이 듣는다. 그리고 세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나기가 자신보다 약할 때나 난처할 때는 상냥한 것 같다고 추측한다. 그리고 이 노래[* ハツコイリズム(첫사랑 리듬)]를 일곱 명이서, IDOLiSH7과 부르고 싶다는 진심을 밝힌다. 즉, 나기가 지금까지 IDOLiSH7을 떠나려고 했던 행동은 --당연히-- 진심이 아니었던 것. 후에 세토에게 코코나 인형을 압수당해 슬퍼하지만 [[ハツコイリズム]]을 들으며 외로움을 달랜다. 13장 4화에서 갑자기 소르발도의 친구에게 이끌려 어딘가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건 IDOLiSH7의 멤버들. 알고 보니 MV 촬영을 위해 그가 데려온 것이었으나 자신은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른다고 주저하지만 미츠키의 위로로 다시 기운을 차리게 된다. > 나기 : IDOLiSH7으로, 여러분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릅니다……. > 미츠키 : 돌아올 거야. > 나기 : 미츠키……. > 미츠키 : 나기, 말해줬었잖아? 내가 풀 죽어 있을 때, 네가 내 팬이라고. > 미츠키 : 하지만, 나는 욕심쟁이니까 네 팬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너는 내 동료인 게 좋아. > 미츠키 : 어딘가에서 네가 행복하다면 만족한다고 말할 수 없어. 같이 하자. 같이 극복하자. > 나기 : …………. > 미츠키 : 왜 입 다물고 있는 거야! 바보! 말하는 의미, 알잖아!? > 미츠키 : 아이 러브 유, 디어 프렌드라고! 대답은!? > 나기 : ……예스……. > 미츠키 : '''알 유 해피?'''[* 나기가 지금까지 멤버들이 힘들거나 중요한 순간이 찾아왔을 때 해주던 말이다. 또한 하루키도 처음에 방황하던 나기에게 자기 자신이 진심으로 행복한지 자신에게 묻고 대답하라고 했었다.] > 나기 : 예스……! 이후 멤버들과 MV 촬영을 하게 되지만 ŹOOĻ의 멤버들이 세토의 시선을 돌리고 있다가 결국 세토에게 들키게 된다. 세토는 나기에게 분노하며 나기를 일본에 데려갈 수 없다고 밀하지만 미츠키가 세토를 설득한다.[* 세토는 확실하지 않은 일을 시작하면 불명예를 받고 비웃음을 받아 자신을 싫어하게 되는 것이 두려웠다.][* 미츠키도 처음에는 자신보다 실력이 좋은 이오리에게 질투하고 있었으나, 본심은 이오리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무언가를 하다 보면 무언가를 손에 넣었다고 했다. 도망치고 싶었지만, 자신이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에 팬들이 좋아해주었다고.]결국 세토는 바르시노아 세리머니를 자신의 이름으로 집행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자신을 속인 ŹOOĻ 일행은 연금하기로 한다.] 그러나 세리머니가 실패하면 ŹOOĻ를 재판에 넘겨 처벌하겠다고 했다.[* 후에 ŹOOĻ는 토라오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오게 된다.] 후에 이오리의 추측으로 호텔 미도에 사쿠라 하루키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 일행은 호텔 미도로 향한다.[* 호텔 미도의 최상층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원래 ŹOOĻ 일행이 머무르려고 했으나 하루키가 있었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했다.] 14장 3화에서 나기는 하루키와 재회하게 되고, IDOLiSH7의 멤버들과 만난 이후 하루키와도 따로 이야기를 나눈다. 후에 세리머니 준비 기간 동안 리쿠에게 하루키의 상태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100세까지 살아달라는 말도 전해달라고 하는 건 덤.] 하지만 이후 하루키는 의식불명 상태가 되며 나기는 하루키가 깨어나서 TV에서 자신의 무대를 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15장 1화에서 나기는 세토에게 세리머니 연설을 하자고 제안한다.[* 펜라이트를 보여주며, 형이 연설을 한다면 자신이 펜라이트를 흔들어 주겠다고. 도망치지 말고 그가 연설을 하면 자신이 진심으로 응원해주겠다고 밝힌다. ] 세토는 제안을 수락하고 나기는 바르시노아 세리머니에서 자신이 노스메이아의 제2왕자라는 사실을 밝힌다. --충격받은 카오루의 얼굴은 덤-- 이후 나기는 세리머니 연설을 한 세토를 축하해주고 멤버들과 [[ハツコイリズム]]을 부른다.[* 다행히 하루키는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 자신을 찾아온 ŹOOĻ와 세리머니를 감상하였다.] 이후 IDOLiSH7 일행이 하루키가 있는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찾아가지만 '''하루키는 끝내 숨을 거둔다.''' || {{{#ffffff 사쿠라 하루키의 장례식.[* 중간에 [[Sakura Message]]의 멜로디가 나온다.] }}} || ||[youtube(ds4OLGj_b6s)]|| 장례식 이후 미나미와 나기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대해 화해하고, 서로 모르고 있었던 하루키와의 추억을 이야기하기로 예정한다. 후에 세토와 작별인사를 마친 나기는 멤버들과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 후 17장 1화에서 야마토, 미츠키, 나기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애니버서리 포토북의 CM 일을 맡는다. 하루키와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과 이 일을 하는 것에 분명 의미가 있다고 느끼며 CM 일을 수락하고, 연말에 IDOLiSH7 멤버들과 BLACK or WHITE에 참가해 우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